대체 정체가 뭘까 .?내가 가을 홈페이지에 글을 써놓으면 그 사람이 내 홈페이지에 와서 그 시의 조횟수를 올려놓고 가고..혹.?
여러가지 추축을 하게 되지만, 가을이 아닌 그 누구도 거부하고 싶고, 접근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게 접근한 동기가 무엇이든, 내게 의구심을 품지 않게 하려고,
1. 초면인데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자기 소개를 소상히 하는 사람..
2. 별것 아닌데도 마치 기대 이상이라는 듯, 어린 아이에게 대하듯 과잉 칭찬을 하는 사람..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한마디 하는데, 난 그 뒤에 누군가 있다는 그 느낌을 받으면, 내게 그런식으로 갚게다는 의도로 보여서 그런 사람들과에 관계는 꺼려하는 이유다.
왜.? 나를 위해서라기 보단 자기 마음 편하기 위한 목적의 자기 보상심리라는걸 알기 때문이고, 그래서 화가 난다. 미안하단 말 힌마디면 다 끝낼 수 있는것을 왜들 저렇게 질질 끄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