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 내가 유투브를 통해 올리고, 이곳에 링크를 거는 음성만 나오는 동영상은

내 홈페이지에 올렸던 글들을 글자를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녹음하고 편집한 내용이다.

눈으로 읽으면 알아볼수 있지만, 발음/띄어읽기/쉼표 하나하나를 사람 귀에 알아듣게 하려면

많은 시간 교정을 해야한다.

지금 나는 아무것도 느낄수도  떠오르는 것도 없기에 글을 쓸수가 없다.
그래서 이 작업이라도 해놔야겠단 생각으로 하루에 하나씩 하고 있다.
내가 수없이 말했듯이 내 글은 사랑을 느끼고 그로 인한 동기와 의욕이 생겨날때 표출되는 글이다.
누군가에 의해 그 동기를 빼앗기고 의욕이 꺾기게 되면 내게 주신 성령의 영적감동과 감각이 잠들어 버린다.
그게 나다.. 나의 한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