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예수의 믿음을 소유한 것과, 긍정적 사고를 소유한 것은 분명코 구분되어져야 할 것이건만,
하나님의 뜻은 묻지도 생각지도 않고, 자기한테 유리하고 좋은 쪽으로 해석하고 판단해서
그것을 믿음이라 착각을 하고 있으니.. 조엘 오스틴과 그의 추종자들이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내고 있어서 안타깝고.
둘째,
사탄의 종으로 방해는 자기들이 해놓고, 내가 그 죄를 지적하니까.
"아무리 지능이 높고 성경을 정확히 안다 해도, 태도가 긍정적이지 못하면 허사다".. 하면서
"긍정적 태도로 자기 속사람한테 긍정적 말을 하라. 그 속사람이 곧 성령이다".? 헉~
내가 오늘 심방와서 하는 저 소리를 듣고, 나를 공격하든 말든, 별 관심이 없어서 귓등으로 듣고 무관심하고 있었는데,
저 소리에 기가막히고 아찔해지고 큰 일 났다 싶더군.. "속사람은 성렁이다. 그러니 자기 속 사람에게 긍정적 말을 하라.?"
만약 속사람이 성령이라면 에베소서 3장에 이 말씀을 읽어보기라도 했는지 묻고 싶다..
3:14 이로 인하여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무릎을 꿇고 비노니
3:15 그 분에게서 하늘이나 땅에 있는 모든 가족이 이름을 부여받았느니라.
3:16 하나님께서 그의 영광의 풍요함을 따라 그의 성령을 통하여 너희 속 사람 안에서 능력으로 너희를 강건하게 하시고
3:17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가 너희 마음 속에 거하게 하시며 너희가 사랑 안에 뿌리를 내리고 터를 닦아
3:18 모든 성도들과 함께 그 너비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가 얼마인가를 잘 깨달을 수 있게 해 주시며
3:19 또 지식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너희가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가득 차기를 구하노라.
3:20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능력을 따라 우리가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모든 것보다 훨씬 풍성하게 행하실 수 있는 그 분께
3:21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교회 안에서 그에게 영광이 끝없는 세상과 모든 시대에 걸쳐 있을지어다. 아멘.
16절 한번 보시라, 속사람이 성령인가?
저 말씀에 과연 자기암시나 마인드컨트롤로 성령을 내 맘데로 조정하라는 뜻이 있는가.?
진짜 지옥갈 소리만 골라서 하니.. 지옥갈려면 혼자나 가지 왜 애꿎은 다른 사람들까지 끌고 가려고 하는지.
정말 참 큰일이다.
셋째,
내가 아무리 지능이 높고. 명석한 두뇌를 가졌다 해도 성경은 결코 인간의 지능이나 두뇌로는 알수가 없을 뿐더러.
하나님의 성령의 빛을 통하지 않으면 절대로 정확히 똑바로 알 수 없는게 성경이란 사실,.
그런데 뭐.? "아무리 지능이 높고 성경을 정확히 안다 해도, 태도가 긍정적이지 못하면 허사다?"
자기 멋대로의 긍정은, 예수의 믿음이 아니란 사실좀 알았으면 좋겠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