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게 사랑하게 하는 사랑이며, 내가 해야할 사랑이고,, 

그 사랑이 예수의 인간 심판의 기준임을 말하고 있다.

요한복음13장34-35절에는 번역되지 않은 단어가 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고, 너희에게 그 사랑을 계명으로 주었다. 그 사랑이 너희에게 있으니 너희도 서로 사랑해야 한다.."

이렇게 직역을 해야 맞기 때문이다.

이 말은 예수의 사랑은 타락한 인간에겐 없기 때문이란 뜻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령을 보내주시겠다 약속하신 것이다.

이 사랑은 그저 관념적 사랑이 아니다. 이것은 사람에게는 없는 사랑이기에,

예수의 계명의 말씀이 창조의 능력과 힘으로 우리안에 창조되기에

우리가 그 사랑을 행할 수 있다 이 말이다. 이 말은 신명기의 말씀과 같은 맥이다.

"그 계명의 말씀은 너희 안에 있기에 지킬 수 있다". 하였듯이 말이다.

그래서 나에게 행함의 책임이 주어진다.

계명의 말씀이 내게 들려져서 내 속에 창조되어졌기 때문이다.

이래서 행함의 원동력은 예수께로부터 나오지만, 이행의 동체는 우리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속에는 그 계명의 말씀만 있는게 아니다.

타락의 속성인 사탄의 사랑 자애(自愛)도 우리 안에 있다.

그것과 싸워야 하는데, 우리는 약하다. 그래서 성령을 보내주신 것이다.

예수의 계명의 말씀이 우리에게 들려져서 우리안에 예수의 그 사랑이 창조되어졌는데 그대로 살지 않고,

옛 사람인 자애(自愛)로 계속 살아 간다면, 심판의 기준이 곧 우리에게 창조 되어졌던 예수의 그 사랑이 기준이 된다 이 말이다..

또한, 그 사랑의 능력과 힘과 조력자로서 성령을 주셨는데도 불구히고  그 뜻을 따라 살지 않았기에 예수의 사랑이 심판의 기준이 될것이기 때문이다.

이 홈페이지에 내 글을 문장 하나로 전체를 해석하려는 이들이 있다.

참 어리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