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이 자신의 서신들에서 계속 경고한 거짓 된 다른 복음이란, 불교에서 나온 철학과 사상을 헬라철학이 받아서 그것을 초대 교회안으로 끌어드리려 했던 이단들의 거짓 복음이다. 불교의 사상은, 절대적 신은 없고, 우주의 모든게 신이기에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위해 공덕을 쌓고 깨달음을 얻어 해탈하면 부처가 된다이다. 이러한 불교의 철학적 개념이 헬라철학이 되었고, 바로 그 헬라철학으로 어거스틴에 의해 성경이 해석되어져서 신학이란 이름에 가면을 쓰게 됐고, 마치 그것이 성경인듯 주구장창 외처대고 자신만을 위한 거짓 사랑과 믿음을 강조하는 오늘날에 예수없는 교회당들.. 복음의 주체이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물론이고, 사도바울이 보면 과연 뭐라 할까.. 생각좀 해보자.. 예수님의 진짜 복음은, 내가 내 십자가를 지고 부인되어져 죽으면, 내가 있던 그 자리에 예수가 사시는 것이다. 그게 갈라디아서 2장 22절의 뜻이다. 그런데 오늘날에 교회들은 어떤가? 사랑을 말해도 그 의도와 목적은 나를 위한 것이고, 믿음을 말해도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고, 예수는 자기 소원 성취를 위한 이용물로 이용할 뿐이고, 여기에 과연 예수가 있는가.? 그져 나 밖에 없다. 이것이 바울이 그렇게도 경고한 헬라철학의 부산물인 거짓 복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