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목어제, 교회 예배를 마치고...2013-06-02 08:13작성자 요나단 예배를 마치고, 장애인 콜택시가 와 있다는 연락을 받고급하게 교회 현관 로비를 지나는데 누군가 뒤에서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너무 주위에 잡다한 소리가 들려서 처음엔 알아 듣지 못했는데,나중엔 내 성까지 붙여서 크게 외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경사 언덕을 내려오다 누군가 하고 뒤를 돌아봤는데나를 보고 있는 사람이 없었고, 콜택시는 타야겠고 해서 찾아보지는 않고 그냥 내려왔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교회에서 야자로 나를 부를 사람은 나보다 한살 어린 봉사자 친구와 그의 형이렇게 두명 밖에 없는데, 그들이었다면 내가 목소리를 못알아 들었으리도 없고,비장애인이기에 내게 달려와서 아는척을 했을텐데, 앉아서 나를 부를 사람..? 혹시 예전에 동호회에서 알고 지내던 사람인지..? 추천(0)목록 댓글 [0] 댓글작성자(*)비밀번호(*)자동등록방지(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내용(*) 댓글 등록 더보기이전과거에 얼마나 사랑의 상처가 깊었으면 계속 저런 말을 할까.? 요나단 2013-06-23다음후후.. 성경을 더 많이 읽으라는 뜻이겠지.. 요나단 2013-07-06 Powered by MangBoard | 워드프레스 쇼핑몰 망보드 SNS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