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목죽어야 믿음이다...2015-06-06 11:02작성자 요나단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나를 죽이는 것이다.나의 보는 지식을 죽이고, 듣는 지식을 죽이고, 그래서 나의 사고와 판단과 의식과 감정을 죽이는것, 즉, 자기가 죽는 것이고, 자기를 위한 모든것이 죽는 것이다. 그게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그 믿음의 증거가, 바로 상대를 위해,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타락의 속성인 자애(自愛)를 소유하고 있는 내가 죽지 않으면, 예수는 내안에 거하실 수가 없고, 그 결과로써 결코 자기의 사랑으로 사랑하게 하시는 예수가 함께 하지 않으시기에 할 수 없는 그것이 예수의 무자애(無自愛)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내가 잘 되고, 내가 잘 살 것을 믿는 그것이 믿음이 아니다.죽어야 믿음이다... 추천(0)목록 댓글 [0] 댓글작성자(*)비밀번호(*)자동등록방지(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내용(*) 댓글 등록 더보기이전주의 임재로 내가 느끼는 나의 두가지 모습... 요나단 2013-11-29다음줌페이지에서 나와 관련된 링크들을 다 빼놓은 이유. 요나단 2013-10-16 Powered by MangBoard | 워드프레스 쇼핑몰 망보드 SNS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