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일을 하는 동기와 목적, 즉 사람하는 사람을 바로 세워주기 위해서란 뜻으로 글을 써놓으면,
포탈사이트 검색으로 "오직 주를 의해"란 찬양을 찾는 것처럼 저 검색어로 접속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한테 한마디만 하겠다.
당신이 비장애인으로써 이미 결혼해서 가정과 아이들까지 있고,
인간의 기본적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고. 그걸 지키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이 소유한 그 모든걸 다 벼려야 내게 그 말 할 자격이 있다.
당신이 아내와 남편 그리고 아이들까지 있는 가정을 갖고 있다면,(이혼 남/녀 포함해서)
당신 또한 결코 '오직 주를 의해' 살 수가 없다.
그러면서 내가 장애인이니까 '오직 주를 의해'만 살라는 모순된 말을 하는가.?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인간의 기본권 다 버려라. 그러고서 내게 그 말 해라.
어쩌면 그렇게 이기적인가.? 당신의 그것이 바로 타락한 인간의 속성인 자애(自愛)란 것이다.
여기 이 홈페이지에 내가 써놓은 모든 글들을 전부 프린터 해서 다시 읽고 내 생각을 분석해 보라.
문장 하나만 보지말고 전체를 보라 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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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