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마지막 명령, 마지막 계명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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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마지막 명령, 마지막 계명을 기억하라..
Level 10   조회수 849
2012-11-23 12:32:52

예수의 사랑안에 있는 평안이 여러분과 함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예수의 작은 친구들"의, 요나단 김성진입니다...
듣고계신 음성은, 집필자인 제가 언어 장애가 있는 뇌성마비 장애를 갖고 있는 상황이므로, 사람의 목소리가 아닌, 글자를 읽어주는 음성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녹음한 음성이며, 본문과, 녹음된 파일 내용의 저작권은, 저어 요나단 김성진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소프트웨어의 특성상, 정확한 발음을 표현하기 위해, 소리나는대로 적은 부분도 있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 마지막 계명을 기억하라...



"너희에게 새계명을 주노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것이, 예수님의 새계명이자. 마지막 명령이다...
바로, 이 계명 속에 모든 전도와 사명, 구제와 봉사의 명령이 다 들어 있다.
사람을 온전히 사랑하는 것,  그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목적이 아니었다면, 다시말해, 사람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다면,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실 이유가 없다 이 말이다..

오늘날 건물이라는 틀 속에 갇혀있는, 교회들의 목회자들이 흔히 자기 교회 부흥을 위해서
예수의 뜻과는 정반대의 설교로 저질르는 그릇된 우가 바로 이것이다...

"당신의 삶을 하나님께로 조정하라."

과연... 누구를 위한 조정인가..
소속 교회를 위한, 봉사와 헌신, 전도와 사명, 그것을 잘해서, 개인적인 복락만 누리면,
그게 하나님께 조정된 삶인가..
전도와 헌금(헌신)을 해도 자기가 복받기 위해서 하고, 구제와 봉사를 해도, 도덕적 향락주의자의 자기 만족과, 자기 잘못에 대한 보상심리에서 나온 목적으로 하고..
그런 것을 안하면, 벌 받을까 두려워서 형벌의식 속에서 억지로 하는 모습들....

위에 저 말은, 사람들의 저런 심리(기복과 면죄)를 역 이용한 목회자들의 상술로 이용하는 말이란 것이다.
이것이 과연 하나님을 위한 것이고, 하나님께 맞춰진 포커스인가... 과연 누구를 위해 조정되어 있는가...
저것은 결코 하나님께 조정된 삶도 아닐뿐더러, 자아애(自愛)로 말미암은 타락한 이기주의적인 삶일 뿐이란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예수님의 처음이자 마지막 계명에는 하나님께로 되돌려지는 사랑은 없다..
예수님의 사랑의 논리는 바로 이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심과 같이, 나도 너를 사랑한다.. 바로 그 사랑으로 너도 다른 사람들을 그렇게 사랑하라."

즉, 예수님의 사랑은 결코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사랑이 아니다..
예수님은 성경에서 계속 말씀 하신다.
 
"저어 작고, 부족해 보이는, 다안, 한명에게 한것이 곧 나에게 한것이다".
.라고..

성경에는 없는 말이고, 카톨릭이 우상 종교들의 이론을 답습하여 만들어낸 이론적 용어이지만, 삼위일체라는 이론으로 무자애의 하나님의 사랑을 설명하면, 하나님은 서로를 사랑하신다.
성부 하나님은, 성자(예수)하나님께 사랑을 드리면서, 성령 하나님께도 드리라 하시고,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성령 하나님께 사랑을 드리면서, 성부 하나님께도 드리라 하시고,
성령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께 그 사랑을 드리면서, 성자 하나님께도 드리라 하신다...

이 사랑의 관계는 마치 정삼각형의 3면과 맞닿은 꼭지점의 관계와 비슷하다..
이것은 결코 자아애(自愛)가 아니다.
이 사랑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하나님 자신을 주고픈 사랑을 견디지 못해서 자신과 똑같은 사랑의 존재인 사람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의 포커스를, 하나님께 도로 맞춰서는 안된다.
우리의 사랑과 관심의 포커스는, 나아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맞춰져야 한다. 그것이 예수님의 사랑의 완성이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자신의 기복이나 면죄의 목적을 위해, 그 포커스를 하나님께로만 도로 맞추려 한다면, 아니 맞추는 척 한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자기애로 만들어 버리는 죄를 짓는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또 하나,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 사람을 사랑하려 하거나. 사람을 사랑하기 위헤, 하나님을 사랑하려 하지마라.
그 깊은, 의식과 마음 속을 들여다 보면, 그것은 자기 자신을 위한, 자애적 의식에서 나온 행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나님만을 위한 목적으로 사랑하고, 사람은 사람만을 위한 목적으로 사랑하라..
어느 편을 위해, 다른 한편을 이용하려는 것은, 결코, 그를 위해, 그를 사랑하는게 아니다..
예수님의, "소자에게 해준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다"..라는 말씀은 사랑의 결과이지. 결코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왜 이 얘기를 하는지. 다음 검색으로 접속한 것처럼, 가아장해서, 내 홈페이지에 접속해 왔던 사람은 알 것이다.
충고를 하려한다면, 또는 권면을 하려한다면, 그것이 상대에게 가장 적절한 말인지를 한번 더 기도하고 생각하고 하라.

내가 권하고 싶은 말은...
요한1서 4장을 첨부터 끝까지 다시 정독하고 묵상해 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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