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네 교회당 수장인 조데이빗 목사가 이런 말을 했지.
"예수의 핏값으로 과거 현재 미래의 우리죄가 사해졌고, 그로인해 예수 믿기만 하면 천국가고
이 세상에서도 권력 명예 돈에 관련한 모든면서 머리가 되서 풍요롭게 잘 살게 된다. 그게 예수 믿는 복이다."
이 말을 장로교에서도 똑같이 답습하며 따라하고 있지.
웃기는건 저 말이 얼마나 반복음적이며 비성경적이고 샤마니즘적 무당끼가 꽉찬 말인줄도 모르고 말이야.
그런데, 한가지 물읍시다.
저 말이 진짜 진리라면, 또 그것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도 받아 누려야 될 복이라면.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바울, 베드로도 아닌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자기 십자가와 자기 부인과 가난한자의 천국복음은 어디 있으며,
당신들이 말하는 그 복이란 것이 잘난사람 못난사람 가려서 누릴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요.?
다시 말해, 당신들 같이 남 생각 조금도 안하는 영적 장애인인 허울뿐인 육의 정상인들만 누릴 수 있는 복이고,
육의 장애인에겐 주어져서도 누려서도 안되는 것이 저 조목사의 복론이요.?
검색어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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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넌 장애인이라 이 땅에선 누릴 복 없으니 사람 사랑은 하지말고 하나님만 바라다 가라." 이 말인데
다윗이 했다고 한 저 말 자체가 성경엔 없는 말이고, 당신들이 교리처럼 신봉하고 있는 조목사의 저 엉터리 복론과도
얼마나 이율배반적이고 모순된 말인지 알고나 하는 말이요.?
만약 당신들에 의해 내게 주시는 복을 내게 주어지지 않도록 방해를 하고 막고 있으면서
막고 있는 당신들이 마치 그것이 내 죄 때문에 닥친 고난이란 식으로 치부하고 있다면
당신들 그 행위 자체가 결코 용서받지 못할 죄라는걸 명심하시요.
내 입장을 조금이라도 생각 했다면 그래서 한 말이었다면 절대 저따위로 말 안하지. 저게 위로요.? 염장 지르는 거지.
자 이것부터 당신들 속에는 예수가 아닌 사탄의 영이 성령인 것처럼 속이고 당신들을 졸개로 삼고 있다는 증거요.
진짜 성령의 역사는 결코 남 입장 무시하지 않는다 이 말이요. 아시겠소. |
요나단 
